총격 사건으로 기소된 DC 청소년이 범죄에 가담했다고 형사가 밝혔습니다.

Jun 13, 2024

지난 달 하워드 대학 캠퍼스에서 건설 노동자에게 총격을 가해 기소된 14세 소년은 2시간에 걸쳐 이른 아침 범죄를 저질러 치명적인 사건을 초래한 집단의 일원이었다고 DC 검찰이 법정에서 밝혔다. 화요일.

검찰은 이 청년과 최소 2개의 권총으로 무장한 최소 3명이 워싱턴 북서부에 있는 대학 캠퍼스에 접근할 때 2명을 차량 강탈하고 3분의 1을 강탈했으며, 총격을 시도하던 중 34세의 라파엘 아돌포 고메즈(Rafael Adolfo Gomez)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도.

워싱턴 포스트는 일반적으로 범죄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을 청소년으로 지명하지 않으며 청소년의 신원을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화요일 청문회에 참석하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청문회에서는 판사가 DC 검사가 사건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청소년을 재판까지 구금할지, 집이나 청소년 보호소로 석방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DC 강력계 형사 제프 클레이(Jeff Clay)는 거의 3시간 동안 당국이 도시 전역의 보안 카메라에서 얻은 증거와 익명의 제보, 다른 청소년의 부모가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청소년을 용의자로 식별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10대 소년은 무장 중 중범죄, 무장 중 강도 미수, 무장 중 차량 강탈, 무장 중 강도 2건, 무면허 권총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이번 살인 사건과 관련해 추가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일련의 사건은 7월 13일 오전 4시 10분경 W Street SE 1100블록에서 시작됐다. 클레이는 그곳에서 마스크를 쓴 네 명의 사람들이 흰색 토요타 코롤라에게 다가가 동료들이 합류하기를 기다리고 있던 건설 노동자인 운전자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네 사람은 차량에 탑승해 차를 몰고 나갔다.

두 번째 차량강탈은 불과 5분 뒤인 오전 4시 15분 남동부 22번가 1400블록에서 발생했다. 형사는 가해자들이 흰색 닛산 로그(Nissan Rogue)로 차를 몰고 가서 “운전자를 가두고” 운전자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가해자 중 적어도 한 명이 도적에 뛰어드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형사는 보안 카메라가 로그와 코롤라의 속도를 모두 포착했다고 말했습니다.

클레이는 오전 5시 45분경 가해자들이 로그(Rogue)를 몰고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형사는 55 M Street SE에 멈춰 서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한 남자를 강탈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에는 4명이 차에서 뛰어 내려 그 남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담겨 있고, 10대 소년이 피해자의 지갑을 가져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 다음 오전 5시 59분에 Rogue가 Howard 캠퍼스의 Sixth Street와 Bryant Street에서 목격되었으며, 그곳에서 Gomez는 건설 장비를 착용하고 작업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Clay는 말했습니다. 도적은 고메즈를 지나갔다가 돌아와서 멈춘다. 건설현장에 설치된 비디오카메라에는 두 사람이 차에서 내려 고메즈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클레이는 “난투가 발생하면 용의자들이 다시 차량에 올라 출발하고 사망자가 거의 동시에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나중에 카메라에 차량이 십대의 집에 접근하는 것이 포착되었고, 십대가 차량에서 내리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클레이는 말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부의 보안 카메라에는 십대가 "지폐 뭉치를 꺼내서 세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형사는 말했습니다.

피해자들과 여러 동영상에서 확인된 직사각형 디자인의 검은색 스웨트 셔츠가 십대의 집 내부에 있었다고 클레이는 말했습니다.

십대의 변호사는 비디오에 그녀의 의뢰인을 범죄와 연결시키는 증인이나 식별 정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사는 또한 이것이 그녀의 의뢰인의 첫 번째 체포라고 말했습니다.

셰리 비티-아서 판사는 범행 당시 10대 소년이 있었다는 증거는 충분하지만 그가 고메즈를 살해한 범인임을 입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 청소년 재활 서비스부에서 청소년을 구금하도록 명령했습니다.